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사회복지協에 1천만 원 전달해

   

▲ 안계명 지사장(오른쪽)과 최화숙 사무국장(가운데), 조동화 동장이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9월 6일 영등포동 주민센터와 협업하고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안계명)의 후원으로 지역경제 동반성장 사업을 진행했다.

지역경제 동반성장 사업은 영등포동의 복지플래너, 영등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들이 추천한 대상자들의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선물꾸러미를 제작 후 영등포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물꾸러미의 물품은 영등포전동시장의 업체에서 구입했고 잡곡, 건어물, 생활용품 등 총 11종의 물품으로 구성됐으며 대상자 13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계명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같이 성장 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 라고 말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는 민·관의 연결고리로서 지역의 맞춤형 지원사업을 연계하여 대상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지역복지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한편,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는 매년 기부금사업 공모를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노인일자리 확대지원사업, 노숙인 이동목욕 지원사업, 홀몸어르신 스마트반려인형 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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