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가운데)이 4일 오전 대림3동에 소재한 공사현장에 방문해 안전을 점검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태풍 ‘링링’에 대비해 대림2동 빗물펌프장, 도림천, 대림3동 신축 공사장 등을 방문해 현장을 살폈다. 급작스러운 폭우에 대비해 치수시설을 점검하고, 강풍에 대비해 공사장 가설울타리 및 비산먼지 분진망 등 안전시설을 확인했다. 공사 감리자가 안전하게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지 살피고,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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