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사진 왼쪽) 구청장이 1일 오전 대방천로 신도림 고가차도에서 관계자와 함께 자동차를 점검하고 있다. 이날 서울시자동차전문정비조합 영등포구지회에서 추석을 맞이해 주민들의 차량 엔진, 타이어, 브레이크 등을 무상 점검하고, 오일‧워셔액, 타이어 공기압 등을 체크해 필요한 경우 경미한 사항은 무상 조치했다. 귀성길 장거리 안전 운전 수칙을 안내하기도 했다.

채 구청장은 이날 현장에 방문해 조합원들을 격려하고 주민들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정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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