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자매도시 청양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초청

   
   

▲ 지난 13일 청양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클라이밍경기장 견학 및 무료 체험을 진행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www.y-sisul.or.kr)은 지난 13일 청양군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클라이밍경기장 견학 및 무료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1995년부터 영등포구와 자매결연을 맺은 도시로 그간 초등학생 문화탐방 및 지역 간 문화교류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날은 2박3일의 일정으로 서울을 방문한 어린이들의 2일차 일정 중 하나로 청양군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클라이밍경기장 외벽 등반 체험 등으로 이루어졌다.

합천초등학교 학생 26명은 방문 후 시설물 견학과 외벽 등반체험을 진행했고 학생들은 “동네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을 해서 새로웠고 안전규정에 따라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체험해보니 무섭지도 않고 매우 안전한 운동이었다.”라고 말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자매결연을 맺은 청양군의 어린이들이 공단에서 운영하는 사업을 체험하여 많은 경험을 쌓았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자매결연도시의 어린이들의 체험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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