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법무지원단장 등 역임

   
▲ 이용선 센터장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를 이끌게 될 새 수장에 이용선 지사개발처장이 지난 3일 부임했다.

신임 이용선(56세) 영등포문화공감센터장(지사장)은 1985년 3월 한국마사회에 입사해 그동안 일산문화공감센터장, 법무지원단장, 지사개발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용선 센터장은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역사의 도시, 영등포에서 일하게 돼 영광”이라며 “공기업의 역할을 십분 발휘해 사회공헌활동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 주민들에게 한 발 다가가는 한국마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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