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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불로 번질 수 있었지만…’영등포소방서,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피해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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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8.07  14: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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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는 소화기로 화재 초기를 잘 진압한 현장.

   
▲ 타다 만 현장사진.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지난 6일 오전 영등포구 소재 다가구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대문 앞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이날 화재가 발생된 다가구주택 2층 거주자가 밖에서 시끄러운 소리가 들려 확인해보니 계단참 쓰레기봉투에서 불꽃이 보여 집 대문 앞에 설치된 보이는 소화기 한 대로 화재를 초기 진화하여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이는 소화기는 소방차량 진입이 어려워 화재에 취약한 주택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등에 누구나 신속하게 화재를 진압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설치되어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화재 사례를 통해서 소화기 한 대가 초기소화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알 수 있었다”며 “주변에 화재 발생 시 누구나 보이는 소화기를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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