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투데이
행정구정/시정
日백색 도발에 신속‧강력 대응비상대책반 가동해 기업‧소상공인 피해 현황 조사 및 상담 등 진행
영등포투데이  |  webmaster@ydptoday.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9.08.07  09:34:0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 ‘일본 수출 규제조치에 대한 기업 및 유관기관 대책 회의’가 지난 6일 오후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개최됐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일본이 우리나라를 수출 심사 우대국 목록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함에 따라 현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선다.

구는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따른 지역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구제 방안을 마련하는 등 흔들림 없는 체계를 구축하고자 하는 것이다.

지난 6일 수출 규제 대책 회의 개최, 구청, 상공회,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등 참여

우선 구는 비상대책반을 가동해 기업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한 중추 역할을 맡는다. 이는 총괄반, 조사반, 상담․지원반으로 구성돼 수출 규제에 영향을 받는 기업 및 소상공인에게 상담을 지원하고 지원책을 체계적으로 안내한다.

지난 6일 오후에는 수출 규제 대책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은 채현일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간부진, 영등포구상공회, 영등포구소기업소상공인회, 서울소공인협회와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현 상황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대출 요건 완화 △산업 현장 일본산 기계 장비 대체품 마련 등의 의견이 제시됐으며, 이는 적극 검토하여 지역 경제를 위한 대응책을 강구할 예정이다. 또한 일본의 규제 조치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중소기업 현장을 빠른 시일 안에 방문해 현장의 피해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기업 지원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한다.

다음으로 구는 우리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맺어 긴급자금 200억 원을 지역 내 중소기업 또는 소상공인에게 저금리(2.5%)로 지원한다. 기업 당 보증한도액은 5천만 원으로, 구에서 추천 시 기업 심사 기준이 완화되어 신용보증재단에서 보증서를 받게 된다. 우선 올해 50억 원을 시작으로 4년에 걸쳐 총 200억 원의 자금을 지원한다.

7일 중소기업 방문해 현장 목소리 청취, 기업에 저리 2.5% 융자금 200억 지원

이외에도 구는 어려움에 부딪힌 기업에게 중소기업육성기금, 부품장비 국산화 연구개발 지원, 지방세 징수유예 등 다양한 지원책을 안내하며 지역 경제에 타격이 없도록 최선을 다한다.

비상대책반은 구청 별관(선유동1로 80) 1층 일자리경제과 내에 위치해 있다. 일본 화이트리스트 조치에 따른 피해 구제 및 상담을 희망하는 기업 또는 소상공인은 비상대책반(☎2670-34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일본의 우리나라 화이트리스트 제외 결정에 대한 깊은 유감을 표한다.”라며 “영등포구는 지역 내 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신속한 대응책 마련과 조치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영등포투데이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포토
가장 많이 본 뉴스
1
‘리더스 아카데미’ 56명 수료
2
공인중개사 ‘제2의 도약’ 선언
3
感動이 함께 머문 詩 낭송 '좋다'
4
어절씨구! ‘노래 경연대회’, 장애인들의 행복소리 우뚝
5
나눔·봉사 주인공 ‘한자리에’
6
‘꽁초 픽’이 뭐지? 청결과 재미 동거
7
박원순 시장 토크콘서트 벌인다
8
고기판 의원, 민주당 복당
9
균형발전‧효율배분 ‘무게중심’
10
중‧고생에게 장학금 전달 '사랑 베풀어'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영등포투데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등포로3길 23 코업레지던스 842호  |  대표전화 : 02-835-0966  |  팩스 : 02-835-0967
정기간행물ㆍ등록번호 : 서울 다-07564   |  발행인 : 김홍민   |  편집인 : 김홍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홍민
후원계좌 : 우리은행 1005-101-158070 (영등포투데이)
Copyright ⓒ 2011 영등포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n-boo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