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어린이가 소방안전교실에서 참석해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있다.

   

▲ 소방서 물놀이 안전교실이 지난 5일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에서 열리고 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김명호)는 5일부터 7일까지 물놀이 안전사고 저감을 위해 영등포동에 위치한 영등포공원 물놀이장에 물놀이장 소방안전 체험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물놀이 안전수칙 및 사고 예방 요령 교육 ▲물놀이 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생존수영, 구조기법 등)▲저체온 및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5년간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가 꾸준하게 발생하고 있다며 체계적인 물놀이 안전교육을 통해 사고 발생시 대처요령을 배우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 온 가족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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