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 광야홈리스센터에 지원 전주/군산 여행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지사장 최성욱)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6월 27일 노숙인들의 자활‧자립을 위한 꿈가득 희망가득 노숙인 힐링기차여행프로그램 사업비 200만원을 광야홈리스센터(원장 정경화)에 지원했다.

이에 광야홈리스센터는 노숙인 자활시설에 입소한 노숙인들의 자활을 위해 2018년 강원도 정선 힐링기차여행에 이어 금년에는 전주한옥마을&군산 힐링기차 여행을 실시하게 됐다. 금번 힐링기차 여행은 전주한옥마을과 전국최대의 근대문화중심도시인 군산여행을 통해 잠시나마 몸과 마음의 휴식을 갖고 미래의 꿈과 비전을 다시 한 번 설계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정경화 원장은 “2018년에 이어 두 번째로 노숙인 자활을 위해 한국마사회 영등포지사에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도 힐링기차여행을 통해 노숙인 30여명이 몸과 마음의 참된 휴식과 치유, 회복의 시간을 경험하게 될 것이며 과거의 아픔을 털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큰 자양분이 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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