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영림초 합창단… 내달 4일 서울대에서

   

▲ 서울영림초등학교 ‘새로핌 합창단’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영등포소방서는(서장서순탁)는 제20회 서울시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영등포구를 대표해 출전하는 서울영림초등학교(교장 이선기) ‘새로핌 합창단’이 연습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서울119소방동요대회는 내달 4일 서울대학교 문학관 대강당에서 펼쳐지며 어린이들이 소방동요를 통해 안전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구(區) 대표로 출전하는 영림초교 합창단 30명의 어린이들은 지도교사(이지연)의 지도 아래 ‘출동! 꼬마소방대’소방동요 반주에 맞춰 노래와 다채로운 율동으로 대회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자연스럽게 생활 속 안전을 배우고 익히는 장인 서울시 119소방동요대회 행사에서 열심히 땀 흘린 만큼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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