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 일회용품 줄이기 친환경 캠페인 전개

   

▲ 김윤기 이사장(가운데)이 직원들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www.y-sisul.or.kr) 김윤기 이사장은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의 심각성과 문제점을 공감하고 이를 개선하고자 직원들과 6월 10일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이사장은 “우리의 자연은 일회용 플라스틱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으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사람에게 돌아오기에 무분별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건강한 지구를 만들어 다음 세대에 물려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라며 “영등포구 구민과의 접점에 있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선도적으로 친환경 캠페인을 전개하고 직원들 역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고 실천을 강조했다.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는 세계자연기금(WWF)과 제주패스가 공동 기획한 플라스틱 줄이기 캠페인으로 텀블러를 사용하는 사진을 SNS에 인증하면 건당 1,000원이 적립된다. 이 적립금으로 제작한 텀블러 판매 수입금은 제주도 환경보전활동과 세계자연기금(WWF)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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