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왼쪽) 구청장이 윤준용 의장과 함께 5일 오전 반공 순국 용사 위령탑(신길역 부근)에서 개최된 반공 순국 용사 위령제에서 향을 피우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날 호국용사의 영령을 추모하고 유가족에게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반공 순국 용사 위령제는 6.25 전쟁 당시 한강 방어 전투에서 순국한 지역의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영등포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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