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진행

   

▲ 서순탁(오른쪽) 서장이 소방기술공연대회에 나가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호스연결을 돕고 있다.

 

이번에는 뭔 일을 낼 것 같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이번 달 11일부터 13일 3일간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되는 ‘제32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 분야 출전을 위해 참가 대원들이 매일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고 알렸다.

소방서는 이 중 화재진압분야(속도방수 및 화재진압전술)분야에 총 6명이 서울 대표로 출전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매일 체력 훈련과 절차 반복 훈련을 하고 있다.

지난 4일에는 서장과 소방서 직원들이 훈련 장소를 찾아 격려와 간식을 나누며 훈련하는 직원들에게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대회 참가 직원은 “대표 선수로 선발된 만큼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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