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4일 저녁 당산2동 일대를 순찰하며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채 구청장은 이날 구 관계자, 자율방범대, 경찰서 등과 함께 당산2동의 생활 불편사항과 범죄취약지역 등을 직접 확인하고 개선을 위한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또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복지 취약계층 지원 방안을 마련을 강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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