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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공위령탑 정화활동 ‘구슬땀’재향군인회, 홍희복 고문 등 8명… 주변 쓰레기 등 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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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6.04  16:4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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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희복 여성회 고문 등 다수의 회원들이 반공순국용사위령탑 앞에서 자연정화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보의 ‘최후 보루’ 임을 자처하며 강연과 현장체험 등 다양한 안보활동과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서온 영등포구재향군인회(회장 황태연)가 이번에는 활동방향을 살짝 틀어 자연정화 운동으로 공산주의에 반대한 선열들을 위해 헌신 봉사했다.

홍희복(향군 여성회)고문 등 8명은 6월 4일 신길1동 20-4에 소재한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일대에서 경내 잡조제거는 물론 주변에 버려진 담배꽁초, 빈 캔, 우유팩 등 각종 오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불법 현수막을 제거해 주변 분위기를 청결하게 유지했다. 123평 규모인 이곳은 위령탑과 헌사비 1개, 안내간판 1개와 벤치 3개의 시설물이 있다.

국가 현충시설로 지정된 반공순국용사 위령탑 주변은 매월 향군회원들이 주기적인 순찰과 주변 환경정리, 시설물 보수, 불법 현수막 제거 등을 실시해 항상 청결한 주변상태와 시설물로 관리 유지하고 있다.

홍희복 고문은 “위령탑은 주민 등 많은 사람들이 찾는 현충시설이다. 그런데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양의 오물이 버려져 있어 놀라웠다”며 “줍고 치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보다 우선 이곳을 찾는 분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고 버리지 않는 습관이 길러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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