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창립15주년 맞아… 최초 역대 임원 간담회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www.y-sisul.or.kr)은 5월 29일 공단 본부 회의실에서 역대 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창립 15주년을 맞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은 그간의 이사장과 본부장 등 임원을 한자리에 초청하여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 흐름에 대응하고 혁신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방법에 대해 같이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공익성의 강화 ▲영등포 구민 거버넌스 확대 ▲사용자 편익 증대 ▲인사의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한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는데 참석자 모두가 공감했다.

그 외에도 내‧외부 고객만족도 향상 방안 등 여러 부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였고, 특히 직원 복지증진의 필요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였으며, 공단 경영 방향에 많은 조언과 협력을 약속했다.

더불어 현재의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 되기까지 헌신해준 선배 임원진 모두에게 감사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도 공단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격려와 관심을 부탁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누구나 혁신을 말하기는 쉽지만, 변화를 실현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앞으로 공단혁신이 내재화되고 변화를 실현하는 혁신 공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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