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안전 확인 스티커를 활용한 안전환경 조성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픽토그램이란 그림을 뜻하는 picto와 전보를 뜻하는 telegram의 합성어로 사물, 시설, 행위 등 누가 보더라도 그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 문자다. 예를 들면 소방분야를 대표하는 것으로 비상구 픽토그램을 들 수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안전 확인 픽토그램을 눈에 잘 띄는 곳에 부착해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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