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위급상황에 서경선‧이해봉 회원

   

▲ 두 명(가운데)의 회원이 김윤기 이사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은 지난 5월 1일 영등포스포츠 클라이밍 경기장에서 발생된 위급상황에 공단직원을 도와 심폐소생술에 도움을 준 이용회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이용회원이 갑작스러운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직원들을 도와 심폐소생술을 실시한 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감사장을 받은 두 명의 이용회원은 “위급한 상황에서 공단 직원들을 도와 실시한 심폐소생술로 귀중한 생명을 구해 몹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심정지로 쓰러진 회원은 공단의 재빠른 조치로 생명에 이상이 없고 현재 특별한 후유 장애 없이 회복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기 이사장은 “이번 사례를 이용회원 및 직원에게 전파하고, 이용회원 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