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기 이사장, 노상주차장 전기 인입 공사현장 방문

   

▲ 김윤기 이사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신념으로 철두철미한 점검을 하고 있다.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www.y-sisul.or.kr) 김윤기 이사장은 15일 여의도 노상주차장을 방문하여 전기 인입 공사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현장 직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의도는 1978년 전선을 지하에 매립하는 전선 지중화사업 시행으로 공영노상주차장 주차부스 전기 공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인근 건물 소유주와의 전기 공급 협의를 통해 전기 인입 공사를 진행하였다.

이날 현장 방문을 통해 김 이사장은 현장 여건 상, 전기가 들어오지 않는 주차 부스에서 업무를 수행해 온 현장 직원들을 위로하였으며, 전기 인입이 된 주차 부스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혹서기에 현장 직원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갑작스레 더워진 날씨에 고생할 현장 직원들과 시원한 음료수를 나누어 마시며 근무환경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현장 직원과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근무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앞장설 것이며, 이를 통해 직원과 고객 모두가 만족하는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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