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이 14일 오후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발대식에 참석해 구청 방재종합상황실에 현판을 걸고 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풍수해 대비 체계적이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본부는 13개 실무반으로 운영되며 주의, 경계, 심각 등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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