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식 부의장, 신길5동… 편히 지낼 수 있는 환경 마련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 권영식 부의장이 5월 11일 ‘신길5동 자율방재단 어르신 행복나들이’행사에 함께 참여했다.

올해로 8회를 맞이한 이날 행사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신길5동 자율방재단(단장 김영란)에서 주최했으며, 자율방재단원 10명과 신길5동 경로당 어르신 80명 등 총 90여명이 참여해 천안 독립기념관 나들이에 나섰다.

권영식 부의장은 “어느덧 8회를 맞이한 어르신들을 위한 뜻 깊은 나들이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기쁘고 감회가 새롭다. 현재 우리나라 노인세대는 빈곤, 질병, 외로움, 자살 등의 문제를 겪고 있으며, 이것은 결코 개인의 문제가 아닌 어르신들을 위한 국가적 대처가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 이 행사가 어르신의 마음마다 행복이 되시고, 또 좋은 추억이 되시길 바란다. 모든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편히 지내실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영등포구의회 부의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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