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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벼락에 물드는 '세계 평화'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 서울에서 개성으로 전파되길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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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5.14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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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이쁜 벽화를 그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
   
▲ 외국인 자원봉사자도 그림그리기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 아이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벽화그리기 장면.
   

▲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구지회 임직원들과 봉사자들이 기념촬영을 하며 파이팅을 외쳤다.

 

지난달 영등포역 인근 한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지부장 곽종렬)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은 그동안 꾸준히 벽화 봉사를 진행해왔다. 이번 벽화봉사에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과 함께 이북의 고향을 그리워하는 집 주인의 염원을 담았다.

벽화봉사는 신천지자원봉사단 동작지부 봉사자 약 140명과, 외부 봉사자 약 30명(주한 외국인 17명, 어린이 11명, 참전용사 2명)이 참여했다. 한 달 동안 약 200명의 봉사자들이 50*1.6m의 담벼락을 평화와 통일에 대한 염원으로 물들였다.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벽화봉사 ‘담벼락 이야기’는 매년 4~5월 도시재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된다. 낡은 담벼락의 무너진 곳을 보수하고 벽화로 생기를 불어 넣는 작업으로, 전국지부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는 지난 2013년부터 진행됐으며, 이밖에도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 이야기 ▲나라사랑 평화나눔 ▲백세만세 ▲핑크보자기 ▲자연아 푸르자 등 6대 사업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인근 주민은 벽화를 보고 “신천지자원봉사단의 벽화로 거리가 아주 밝아졌다”며 “돈 주고도 이런 구경은 하지 못한다. 우리 집도 꼭 좀 해달라”는 반응을 보였다.

‘담벼락이야기’의 벽화에 영등포구 주민들은 매우 감동을 받았고 다음 순번은 우리 집 담벼락이라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이에 신천지 자원봉사단 영등포지부는 일대 신천지자원봉사단 벽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을 가지고 영등포구 담벼락을 평화로 물들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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