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사회복지協, 지난 2일 어린이날 주간 맞아

   
▲ 어린이들이 한강에서 유람선을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채현일 구청장이 참석해 축사로 페스티벌을 빛냈다.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5월 어린이날 주간을 맞이하여 영등포구청과 협업하고 이랜드크루즈와 롯데백화점 영등포역점의 후원으로 지난 2일 ‘어린이 페스티벌’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어린이날 주간을 맞아 지역 내 기업과 협력해 관내 소외계층 아동을 초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전하고 화합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영등포구 내 각 동별 5~7명의 소외계층 아동들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6명 등 총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한강 유람선 크루즈 체험, 마술공연 및 체험 후 샐러드 뷔페 애슐리로 이동해 저녁식사 일정까지 이어져 참석자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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