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영등포점, 시회복지협의회와 함께…가정의 달 맞아

   
   
   

▲ 이마트영등포점이 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과일 등 '선물 꾸러미'를 나누고 있다.

 

(주)이마트 영등포점의 후원으로 5월 2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정진원)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마트 희망나눔활동 ‘사랑을 담은 희방 바구니’ 사업을 진행했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 지원사업으로 각 대상자별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하는 장보기 사업이다.

이날 사업을 위해 관내 20명의 어르신과 이마트 직원 20여명, 좋은이웃들 봉사자 20명 둥 총 60여명이 참석해 3인 1조로 장보기를 진행했다. 참석한 어르신들은 각 7만원상당의 장보기를 진행해 각자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모(이마트 영등포점) 점장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힘이 닿는 데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원사업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주)이마트 영등포점은 구청과 구사회복지협의회와 MOU협약을 맺고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장애인과의 희망나들이, 헌혈증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등포구 지역사회복지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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