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용 의장, 축구장 건립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다짐

   

▲ 윤준용(가운데)의장이 대동초교 축구부 학부모, 감독과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환담을 나누고 있다.

 

윤준용(영등포구의회) 의장이 4월 24일 의장실에서 서울대동초등학교(교장 최영남) 축구부 학부모들과 면담을 가졌다.

대동초교 축구부는 최영남 교장, 유원연 교감과 최광원 감독, 홍석민 코치의 지도 아래 총 53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9년 칠십리 춘계 전국 유소년 축구대회 6학년부 우승 및 5학년부 3년 연속 우승’, ‘제48회 서울소년체육대회 서울시 대표 선발전 2년 연속 우승’의 쾌거를 이뤄내는 등 각종 굵직한 대회 수상 실적과 뛰어난 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면담에는 대동초교 축구부 최광원 감독과 홍석민 코치, 유서영 학부모회 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9명이 참석했으며, 초등학교 축구부의 운영 방향과 애로사항, 그 외 현안사안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보람찬 시간을 가졌다.

윤준용 의장은, “초등학생들이 마음 놓고 스포츠 및 여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축구장 건립 등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영등포구의회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