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오른쪽)이 19일 오후 4.19혁명 국가유공자 이기창 씨의 자택에 방문해 '4.19혁명 국가유공자의 집' 명패 달아드리고 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와 지자체가 협력하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국가유공자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지난 3월 독립유공자 70명의 집에 명패를 부착했다. 5월에는 민주유공자, 6월부터 국가유공자 포함 지역 내 총 1,550명의 집에 명패를 달아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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