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 발대식 갖고 세상 밖으로

   
 

어르신들이 일자리와 사회적으로 힘든 이웃들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왔다. (사)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회장 황무섭)는 노령화 사회가 되면서 어르신일자리 사업은 ‘영등포구와 함께 한다’는 목표 아래 일할 수 있는 능력과 의욕을 가진 경로당 회원 약 6,500명 대상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어르신들은 안는다.

기초연금 수급자 대상 일자리 경로당중식도우미사업, 경로당 청소도우미사업, 노노강사파견사업과 기초연금을 받지 못해서 일하고 싶어도 노인 일자리 참여를 하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수작업사업단, 어르신 팝업북사업단, 이미용사업단 사업을 제공한다. 또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궁핍한 노후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으로 또 다른 노인들을 돕는다.

채현일 구청장, 윤준용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7일 영등포아트홀에서 일자리 참여자들과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황무섭 회장은 “앞으로 다가올 초고령사회에서 일자리사업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기대수명 연장과 새로운 일자리사업을 개발하고 창출, 제공함으로써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해 노인들도 자신감과 아름다운 인생을 살아가는데 이바지 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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