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관계자‧자원봉사자 노고 치하, 안전사고 철저히 대비를
▲ 윤준용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이 채현일 구청장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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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 의원들은 4월 8일 오후3시 ‘제15회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상황실에 방문해 관계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를 격려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의원들은 먼저 종합상황실에서 채현일 구청장으로부터 상황보고를 받은 후, 청소상황실과 자원봉사상황실을 찾아 현장 관계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이어 ‘영등포구 녹색어머니회’부스와 ‘영등포구 새마을부녀회’부스를 방문하여 회원들을 격려하였으며, 현장을 돌며 불편사항이나 개선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윤준용 의장은 “구민들이 봄꽃과 함께 가족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즐거운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주기 바라며, 특히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로 15회를 맞게 되는 ‘영등포 여의도 봄꽃축제’는 지난 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봄꽃 산책로를 비롯하여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거리공연, 푸드 트럭, 각종 체험부스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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