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현일 구청장(오른쪽 두 번째)이 15일 오후 여의도 파크원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채 구청장은 신길뉴타운3구역, 파크원, (구)MBC사옥철거현장 등 지역 내 대형 공사장을 차례로 돌며 공사 진행사항과 안전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시설물 관리와 안전관리 예방에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다. 파크원은 지상 69층∙53층 건물 2개동으로 이뤄진 63빌딩의 4배 규모의 복합단지로 오는 2020년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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