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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대응 골든타임 지킨다”영등포구, 지난 8일 서울시 최초 ‘재난 다이렉트지원단’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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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3.11  0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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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8일 영등포구 ‘재난 다이렉트지원단’ 출범 기념사진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24시간 중장비 신속동원을 위한 시스템 구축으로 재난 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나선다.

구는 지난 8일 서울시 최초로 영등포구 ‘재난 다이렉트지원단’을 출범하고 위촉식을 진행했다. ‘재난 다이렉트지원단’은 재난 수습활동에 필요한 민간소유 중장비의 다이렉트 동원 체계를 구축하여 현장에 신속하게 투입하는 등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구성됐다.

지게차, 굴삭기, 집게차 등 주요 중장비 5종 소유자 10명 위촉

주요 장비는 △유압식크레인(2대) △스카이크레인(3대) △지게차(5대) △굴삭기(5대) △집게차(2대) 등 총 5종으로 재난대응에 꼭 필요한 장비로 선정하였고, 영등포구나 인근에 주소지 또는 차고지를 둔 소유자(운영자)를 위촉했다. 위촉인원은 총 10명이고 운용할 수 있는 장비 수는 총 17대다.

그동안 재난 발생 시 구가 보유한 행정장비만으로는 대규모 재난 또는 야간․휴일에 발생하는 재난상황의 대응 및 복구에 시간적 제약이 따랐으며, 단가계약업체를 통한 중장비 동원 시 복잡한 절차로 인해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지키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재난 다이렉트지원단’을 활용한 신속한 대응으로 구민안전을 위한 구정운영에 만전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지난 1월 22일 중장비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재난 다이렉트지원단’ 구성․운영에 대한 사전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원단의 취지와 목적에 대해 설명하면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앞으로 지역 내 재난상황이 발생하면 영등포구 도시안전과에서 장비소유자에게 직접 연락을 취해 동원을 요청하고 장비소유자는 연락받는 즉시 재난현장에 도착해 현장을 수습하는 등 24시간 신속하게 재난에 협력 대응할 계획이다.

24시간 민간장비 신속동원 체계 구축을 통한 재난 선제적 대응

한편 구는 올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건축물 안전전담조직인 건축안전팀을 신설하고 지하안전관리팀, 하천관리팀도 새롭게 구성하면서 안전문제에 대한 주민 불안을 불식시키고 각종 재난에 선제적 대응체제를 갖추기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채현일 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재난 다이렉트지원단’을 출범해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영등포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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