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현장 직원 의견을 경청‧격려 등 소통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윤기, www.y-sisul.or.kr)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9일부터 3일간 관내 사업장을 방문해 현장 소통 행정을 펼쳤다.
현장 행정으로 평소 소통의 기회가 적었던 현장 근무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애로 ‧ 현안 사항을 청취하고 공영주차장, 청소년 독서실을 둘러보며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제1스포츠센터 현장에서는 재개관 일정을 확인하고 구석구석을 돌며 주민 불편이 없도록 미관과 시설 안전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김윤기 이사장은 “소통과 공감은 공단과 현장 근무자와의 관계에서 매우 중요하며 앞으로 수시로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동호회 활동 장려 등 직원 상호 간 스킨십 강화로 행복한 공단을 만들겠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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