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자원봉사단,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 서울경기북부 서울지회 사회공헌대상 받아

   

▲ 곽종렬 회장.

 

(사)한국언론사협회와 국제평화언론대상 조직위원회 주최로 지난 26일 열린 ‘제7회 국제평화언론대상’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북부 서울지회(회장 곽종렬)가 사회봉사공헌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국회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국제평화언론대상은 투철한 사명감을 갖고 국가와 사회에 이바지한 정치인, 기초단체장, 교육자, 기업가, 사회봉사자, 종교인, 언론인 등 각 분야의 공로자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는 각별히 시상식에서 ‘세계평화 공헌대상’에 반기문 前 UN 사무총장, 태영호 前 영국 주재 북한공사, '사회봉사공헌대상'에 신천지자원봉사단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회봉사공헌부분대상을 받은 곽 회장은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관공서 및 정부와 유대관계를 수년간 유지하며 많은 봉사 활동을 성실히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곽 회장은 “사회에 여전히 봉사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 그래서 정부기관과 각 사회단체와 연대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 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서울경기북부 서울지회는 그동안 벽화그리기, 전통시장 살리기, 거리청소, 도시락배달, 독거노인돕기,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장애인봉사활동 등 많은 활동을 통해 서울시가 주는 우수 봉사상을 수상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 국제평화언론 대상 수상자들이 하객들과 함께 기쁨을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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