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구청, 한국전기 및 가스안전공사, KT 등과 함께

   

채현일 구청장(왼쪽), 서순석 서장 등이 소화기를 점검하고 있다.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지난 3일 오후 구청, 서울시시설관리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KT등과 여의도 공동구와 화재취약주거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2019년 새해를 맞이하여 재난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국가중요시설(여의도공동구)과 화재취약 주거 밀집지역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점검으로 진행됐다.

서순탁 서장은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여 화재 및 재난 취약 요소에 대한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구민 모두가 안전한 삶을 영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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