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2일 시무식 열어… 한 걸음 더 도약

   
▲ 윤준용 의장이 새해 인사말을 하며 의장단과 직원들이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다.
   

▲ 2019년 시무식을 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는 영등포구의회 의장단.

 

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지난 2일 기해년 새해를 맞아 구민이 행복한 영등포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자 ‘2019년 시무식’을 구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윤준용 의장과 권영식 부의장, 김길자 운영위원장, 박미영 사회건설위원장, 이미자 의원과 사무국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한 해 동안 애쓴 직원들을 격려하며, 2019년 새해에도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효율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의정활동을 보좌하는데 최선을 다하길 당부했다.

윤준용 의장은 “새로운 각오와 도전으로 힘차게 출발하여 지역 발전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더욱 귀담아 듣고, 나아가 한 걸음 더 도약하는 구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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