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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개선, ‘저해요인 없애는 것 기본’권영식 구의원 5분 발언,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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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18  10: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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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식 의원.

 

권영식 영등포구의원(신길4·5·7동)은 13일 열린 제211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영중로 보행환경 개선사업 및 관내 교통시설 미비점’에 대한 5분 발언을 했다.

우선 “영중로는 수십 년간 잘못된 관리로 도로의 기능을 상당부분 상실한 채로 운영되고 있다.”며, “불법 노점상들이 보도 폭 약 4.5미터 중에 약 3미터를 점유하고 있어 보행환경이 매우 열악하고, 포장마차 때문에 버스이용객들이 차도로 내려와 버스를 기다리는 실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영중로 보행자 친화거리 조성 사업에는 편도 3차선 중 1개 차선을 축소해 편측보도를 2미터 넓힌다는 것과 가로지장물 정비 및 재배치라는 계획이 있었다.”며 “편도 3차선이 2차선이 된다면 혼잡도는 더욱 가중될 것이고 교통사고의 위험성만 높아진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보행환경 개선은 보행 저해요인을 없애는 것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며, “상업과 업무도시의 융성을 위해서 차량의 교통 흐름을 더 원활하게 하는 정책과 구민의 소리를 반영하는 행정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권영식 의원은 이어서 교통시설의 미비점에 대해 “영등포구는 서울시 25개 구 중에 교통사고 사망률 2위이며 보행자 사망사고는 가장 많은 곳”이라고 지적하며, “예방을 위한 교육과 단속도 필요하지만 사고 예방시설 설치 등 물리적으로 막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차도 가장자리에 펜스를 설치하거나 중앙분리대를 설치해 무단횡단을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도로의 가로등 조명도를 높이고 횡단보도에는 집중 조명등을 설치해 운전자의 시인성을 높여야 한다.”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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