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오는 18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개최

   

▲ 18일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올 한 해 동안 ‘금동하의 노래하는 곳에’ 노래교실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명의 ‘아줌마 가수’들이 열띤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아줌마들의 끼와 노래실력을 펼치는 ‘제8회 CMB줌마가요제 연말결선’이 다가왔다.

CMB(대표이사 김태율)는 12월 18일 오후 2시 동대문구청 다목적강당에서 2018년 한 해 동안 ‘금동하의 노래하는 곳에’ 노래교실에서 예선을 거쳐 선발된 14명의 ‘아줌마 가수’들과 함께 열띤 경연을 펼친다.

참여 주민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축제 한마당’이 될 이번 연말 결선 무대에서는 수상의 영광을 누린 주부가수들에게 가수 인증서, 동남아여행상품권, 디지털TV 등 푸짐한 상품이 수여되며 인기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함께 선사한다.

특히 이날 대회에 함께 참여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준 참여 주민들에게도 경품 추첨을 통해 디지털TV 등 푸짐한 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CMB 관계자는 “이 가요제를 통해 우리 시대의 ‘아줌마’들에게 작지만 아름다운 추억이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하고 유익한 프로그램 제작을 통해 주민과 함께하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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