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주 의원, 2018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영광

   

▲ 이용주 의원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고 있다.

 

영등포구의회 이용주 의원(당산1동, 양평1·2동)이 지난 7일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열린 ‘제9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실천 부문 서울복지신문사장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이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시, 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상으로, 대한민국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이용주 의원은 5선 의원(제1·2·4·7·8대)으로서 1991년 제1대 의회를 시작으로 지방자치의 발전을 함께 해왔으며,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해 2년간 구의회를 이끌고 현재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맡아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 제209회 제1차 정례회에서는 재활용품 수집인들의 안전과 건강보호를 위해 개인보호 장비 및 물품 등을 지원하도록 하는 「영등포구 재활용품 수집인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지역사회와 소외계층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타의 모범을 보였다.

이외에도 △구의회 한․일친선의원연맹 회장(전) △구청 학교예산심의위원회 위원(전) △구청 보육심의위원회 위원(전) △당산초, 양화중 육성회장(전)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발전위원회 위원(현) △당산1동, 양평1·2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현)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용주 의원은 “뜻 깊은 상을 주신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민을 주인으로 섬기며 받들어 모신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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