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자 운영위원장, 교육·보육 분야 각별한 관심

   
 

김길자(영등포구의회) 운영위원장(영등포동, 당산2동)이 지난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연계 의정대상(YIP)’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의정대상을 주관한 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역 균형발전 및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행복지수평가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와 연계해 지역 일선에서 우수한 활동을 펼친 의원을 선정해 의정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김길자 의원은 3선 의원으로서 제7대 후반기 행정위원장을 역임한 데 이어, 현재 제8대 전반기 운영위원장을 맡아 의회 운영을 이끌고 있다.

특히 교육·보육 분야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창의·인성 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 △청소년독서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 △지역아동센터 운영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 △어린이공원 및 어린이놀이터의 관리 조례 등을 대표발의하며 적극적인 입법 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유아교육 특별위원회 위원장 △영등포구 인권위원회 위원 △서울남부교육지원청 교육발전자문위원회 △사단법인 한국스피치·웅변인협회 감사 △서울시 남부평생학습관 운영위원회 위원장(전) △민주당 서울시당 서민특별위원회 위원장 (전) 등을 역임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김길자 의원은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어머니의 마음으로 우리 아이들의 보육․교육․복지 문제 개선에 앞장서고, 사회적 약자들이 더불어 살 수 있는 영등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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