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수 구청장 후보, 오는 29일 한국정신건강나눔본부 개소

   
▲ 김춘수 전 시의원.

올해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 구청장 후보로 나선 김춘수 전 서울시의원이 복잡한 사회구조로 인해 현대에 정신적인 고통을 받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는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한국정신건강나눔본부의 설립을 추진한다. 이에 오는 11월 29일 오전 11시에 사무실 개소식을 갖는다.

김 전 의원은 “현대사회에서 정신적인 문제로 고통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점에 따라 자신을 사랑하고 강한 정신으로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 교육과 치유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정신건강나눔본부는 현재 사단법인 설립을 신청해 행정기관의 검토가 진행 중에 있다. 주요 활동계획은 정신건강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치매방지, 스트레스 및 우울증, 건강 염려증과 불안 등을 치유하기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사무실은 신길동 성애병원 부근 과거 시의원 사무실을 리모델링해 사용하며 준비를 마치고 이날 오전 11시에 개소식을 갖는다. 홈페이지 https://nanummm.modo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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