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 경로당 5곳에서… 사회공헌활동 지속적으로 전개

   

▲ '사랑의 빵'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고 있는 CMB방송.

 

CMB(대표이사 김태율) 임직원들이 사랑나눔선교회, 지역 학부모와 함께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 19일 행복경로당과 모랫말경로당, 미루나무길경로당 등 5곳의 어르신 시설을 방문한 봉사단은 간식용 빵과 고무장갑과 행주, 물티슈 등을 선물했다.

물품은 전달받은 어르신은 봉사자들의 손을 맞잡고 “날씨가 추워지는데 이렇게 찾아줘서 고맙다”며 “오늘 받은 빵은 맛있게 나눠 먹고 생필품도 요긴하게 잘 쓰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CMB는 매년 ‘사랑의 빵 나눔’ 이외에도 소외계층을 위한 연탄 나눔과 저소득층 어르신 유료방송 시청료 지원 사업, 모범 청소년 통신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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