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B열전동네방네 ‘제기동’ 편, 야외특설무대에서 실시

   
 

지역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CMB열전동네방네 ‘제기동’ 편이 11월 10일 전파를 탄다. 이번 CMB열전동네방네 제기동 편은 지난 11월4일 오후 3시 제기동주민센터 인근 야외 특설무대에서 펼쳐졌다.

이 자리에는 김성준 제기동 마을행사추진위원장과 송정빈 서울시의원, 김남길, 이영남, 임현숙, 손세영 동대문구의회 의원을 비롯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찾아 축제를 함께 즐겼다.

다양한 끼와 열정을 가진 10명의 참가자들은 각자의 실력을 선보였고, 대상은 ‘Tears’를 부른 박승연 씨가, 금상은 ‘아름다운 강산’을 부른 신윤수 씨, 은상에는 ‘숨어 우는 바람소리’의 임정자 씨, 동상은 ‘너를 위해’ 황두현 씨, 인기상은 ‘만남’을 부른 김미숙 씨에게 돌아갔다.

주민 모두가 하나 됐던 CMB열전동네방네 ‘제기동’편은 11월 10일 토요일 오전 11시에 2주 동안 CMB지역채널 1번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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