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 불조심 강조의 달… 생활 속 안전문화 추진 등

   
 

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앞두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 예방홍보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조심 강조의 달은 ‘더하는 화재 예방, 나누는 안전행복’ 슬로건을 걸고 겨울철 대비 생활 속 안전문화 확산운동 추진, 소방안전 체험교육을 통한 재난 상황별 생활안전교육 강화, 시민 참여형 119 이벤트를 통한 화재예방 홍보 확산 등으로 진행된다.

소방서는 ▲홍보 콘텐츠를 활용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 ▲시민과 함게 하는 소방안전문화 캠페인 추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운동 전개 ▲전통시장 초기화재 대응력 향상을 위한 소화기 사용 교육 ▲고층건축물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및 화재예방 캠페인▲소방안전작품 전시회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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