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스포츠센터, 응급상황으로부터 스스로 지켜

   
 

영등포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강맹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영등포 제2스포츠센터에서는 9월 27일(목)에 이용회원들에게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응급조치를 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심폐소생술 교육이란 운동 중 심장에 이상이 생기는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경우 119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까지 심폐소생술을 신속하게 조치하기 위한 교육으로서 구조 및 응급처치에 빠르고 정확한 대처가 가능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강맹구 이사장 직무대행은 “이용회원 안전 교육과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실생활에서 응급환자가 발생 했을 시 정확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해 응급상황으로부터 개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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