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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思索 ‘최고의 순간’영등포구 사진작가협회, 제22회 회원 展… 생각이 머무는 예술
김홍민 기자  |  min-book@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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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07  1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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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전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안성식(오른쪽에서 두번째) 회장 등이 주민들과 라운딩을 하며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 안성식 회장, 윤준용 의장, 김태수 이사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커팅을 갖고 있다.

 

어느 사진작가는 카메라를 통해서 ‘보기’를 원하는 게 아니라 그것을 통해 ‘생각하는 것’을 배우기를 원한다고 답한다. 이처럼 수많은 사진작가들은 아침에 눈을 떠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까지 오감으로 느껴지는 일상을 사유한 생각을 모아 사진들로 재탄생한 작품을 모으는데 전념한다.

각계각층의 높은 관심과 사랑으로 나날이 발전해 가는 영등포구사진작가협회(회장 안성식)는 '찰라의 순간'을 기록으로 남기는 사진을 통해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이에 회원들은 지난 1일 영등포문화원에서 개전식을 갖고 1주일간 주민 곁을 찾았다.

전시회에는 윤준용 의장, 김인문 행정국장(채현일 구청장 대리참석), 권영식 부의장 비롯한 박정자, 유승용 구의원, 김태수(영등포구예총) 이사장 등 관내 주요 인사들도 참여해 사진으로 세상을 보는 축제를 마음 다해 축하했다.

안성식 회장은 “사진은 꽃과 풍경뿐만 아니라 시간을 기록하고 아울러 영등포의 이야기를 사실 그대로 기록해 가는 예술 그 이상의 의미를 내 뿜는 분야”라며 특화한 후 “오늘 출품한 사진작품 속에는 작가들의 삶의 흔적과 철학을 담아 사실 그대로 전하는 만큼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그들을 이해하는 노력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또 “작품을 둘러보다가 감성을 일깨우는 사진이 있다면, 그 작품 앞에 잠시 걸음을 멈추고 사진속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스물두 번째 사진작가협회 회원전에는 권후남, 김용복, 김태수, 신범승, 양원준, 이종면, 이연옥, 최영순, 허광영 회원 등 40여 명의 회원들의 작품들이 주민들의 눈과 마음에 전해지며 작은 감동을 선물했다. 이들은 지난 1년 동안 세계불꽃 축제 현장은 물론 하늘과 계곡, 꽃들의 향연, 해외 오지에서 만난 아름다운 풍경과 다양한 기록을 사각의 안(뷰)에 넣어 예술이란 이름으로 찰라를 전했다.

참고로 영등포구사진작가협회는 매년 단오풍속 어린이사진촬영대회(단오축제)를 비롯해 영등포구사진공모전, 사진작가회원전시회, 정기출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 속 예술인단체로 자리매김하며 시나브로 성장해가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단오풍속 어린이사진촬영대회 수상작들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다.

   
▲ 안성식 회장은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활동하는 40여명의 회원들에게 고맙다며 인사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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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회 사진전이 지난 1일 테이프 커팅 등을 갖고 공식 오픈해 1주일간의 주민을 받아 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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