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소방서(서장 서순탁)는 5일 오전 당산동에 위치한 킨터 메르헨 놀이학교 학생들과 교사들 90명을 대상으로 눈높이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 참여한 아이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피하는 방법과 119신고방법 등을 배웠으며 직접 대피 훈련을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 이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춘 교육프로그램을 지속해서 개발해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안전체험 교육 기회를 계속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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