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의장 윤준용)는 20일 오후 2시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전 의원을 대상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및 SNS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구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의원들의 스마트한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의회는 지방의회 전산화 업체로부터 전문 강사를 초빙해 △컴퓨터·인터넷 사용 실무 △SNS를 활용한 의정활동 △의회 홈페이지 관리 방법 등에 관해 교육했다.

윤준용 의장은 “인터넷과 SNS 등을 활용해 구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서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앞으로도 의원 연수 및 세미나를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