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동 청소년지도協, 어린이 37명 국회 견학 등 다양한 활동

   
   

▲ 국회의사당을 방문한 영등포동청지협 회원과 청소년들이 단체 촬영을 하고 있다.

 

미래 꿈나무인 초등학교 1학년~6학년 학생 37명은 지난 19일 대한민국 국회를 방문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호연지기를 키웠다.

이날 행사는 영등포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정동철)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지역을 이끌 미래 꿈나무들에게 올바른 꿈과 희망을 심어 줌은 물론 가까운 우리 고장에 대한민국 민주주의 상징인 국회의사당이 있다는 사실도 각인시켜 애향심을 높여주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

견학 활동에서는 국회 본회의장, 헌정기념관, 국회도서관 등을 둘러보며 국회의 기능과 민주주의 제도를 이해하고, 사회 전반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는 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경험을 쌓는 좋은 계기를 만들었다.

정동철 회장은 “영등포동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특히 지역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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