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교육지원청, 더불어 함께하는 교육복지 역량강화

서울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일순)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주제로 한 교육복지 동아리 8개 팀을 선정하고, 총 8백만 원의 예산을 지원해 올해 8월 5일부터 내년 2월까지 기간 동안 동아리를 운영한다.

교육복지 동아리 운영은 교육복지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취약계층학생의 지원방안 모색△학교 및 지역 관계자들의 교류 활성화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공감대 형성 및 자율적 운영 능력을 향상하는데 의의가 있다.

교육복지사업 운영을 위한 자원 발굴, 전문 상담사 역량강화를 위한 감정코칭 등 다양한 주제의 동아리 운영으로 교육복지 담당자들이 일선에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지원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종 동아리별 운영 결과보고서 및 학습자료 등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홈페이지」(http://kkumsadari.sen.go.kr) 에 탑재하여 공유할 계획이다.

이일순 교육장은 “동아리 운영을 통해 학교 및 지역 교육복지 담당자들이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유하면서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를 실현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교육복지 담당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영등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