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용 의원, 조례안 제‧개정 등 환경문제 관심 가져
▲ 유승용(오른쪽)의원이 환경정책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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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용(영등포구의회) 의원(신길6동, 대림1‧2‧3동)이 3일 오후 2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관 그랜드홀에서 열린 ‘제13회 2018 대한민국 환경대상’에서 환경정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18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환경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등 7개 정부부처가 후원하는 환경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미래지향적인 친환경사회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유승용 의원은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개발에 매진한 결과,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유 의원은 「에너지 조례안」과 「저탄소 녹색성장 기본조례안」을 발의해 체계적인 에너지 시책 수립 및 온실가스 저감활동을 촉진했으며, 「환경정책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해 보다 전문적으로 환경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도로변, 주택가 등에 무분별하게 설치되어 있는 의류수거함의 관리기준을 정한 「의류수거함 설치 및 관리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유승용 의원은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이 높아지는 만큼 관련 정책 개발에 매진하여, 영등포가 살기 좋은 사람중심의 도시로 거듭 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등포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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