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 영등포북부지사, 3년 연속 청렴도 1위 '기염'

   

▲ 김낙현 지사장 등 북부지사 임직원 등이 청렴도 1위를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내용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영등포북부지사(지사장 김낙현)는 지난 4월 10일 여의도공원에서 ‘윤리경영 및 반부패‧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보공단은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익명신고시스템 및 청렴활동 전담부서 신설 등 적극적인 반부패청렴활동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2017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3년 연속 1등급(1위)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영등포북부지사 직원들은 청렴·윤리경영 실천 캠페인 외에도 부패신고 활성화 및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안내, 재난적 의료비 지원사업 및 금연치료 사업 홍보, 올해 달라지는 건강보험 제도 소개 등도 함께 진행했다.

김낙현 지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공단이 국민에게 더욱 다가가 신뢰와 사랑을 받기를 기대한다.”면서 “국민건강을 책임지는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반부패·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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